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S. 패튼 (문단 편집) == 어록 == >'''Then there's one thing you men will be able to say when this war is over and you get back home. Thirty years from now when you're sitting by your fireside with your grandson on your knee and he asks, "What did you do in the great World War Two?" You won't have to cough and say, "Well, your granddaddy shoveled shit in Louisiana." No sir, you can look him straight in the eye and say "Son, your granddaddy rode with the great Third Army and a son-of-a-goddamned-bitch named George Patton!"''' >---- >'''이제 제군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이것 한가지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뭐 했어요?"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면서 "응, 할애비는 루이지애나에서 삽으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해주거라! "아가, 네 할애비는 위대한 3군, 그리고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라고 말이다!''' 1944년에 유럽 침공이 시작되기 직전에 미 제3군 장병들에게 한 연설인데, 초반에는 차분한 논조로 "제군과 함께 싸우게 되어 영광이다" 같은 멘트를 하더니 갑자기 이렇게 급발진해버렸다고 한다. 워낙 인상적이었는지 패튼과 함께 전투에 참전한 용사들은 연설의 다른 부분은 다 잊었어도 패튼이 스스로를 빌어먹을 개자식이라고 지칭한 대목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지금 진심으로 우리와 싸우게 될 저 [[이탈리아 왕국군|불쌍한 거지]][[독일 국방군|새끼]]들한테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우리는 그냥 쏴 죽이지 않을 것이다. 산채로 내장을 빼서 우리 탱크가 지나가는 길에 기름칠을 할 것이다.''' > '''죽은 자들을 위해 슬퍼하는 것은 멍청한 짓일 뿐더러 잘못된 일이다. 그러기보다는 그러한 사람들이 살아갔다는 사실을 주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패튼이 연설을 한 번만 한 게 아니라서 바리에이션이 다양한데, 이 대목은 미 육군 제6사단을 상대로 할 때 한 말이다. 전쟁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을 단순하게 요약한 문장이기도 하며, 동시에 동시대 [[일본군]]의 [[카미카제]]가 얼마나 멍청한 짓인가도 같이 깔 수 있는 연설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에는 웹툰 [[개장수(웹툰)]]에서 [[개장수(하이브)]]가 자기를 죽이라는 소년한테 충고하는 조언으로 하는 대화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좋은 계획이 다음 주에 실행할 수 있는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손자병법의 병문졸속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신께서 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빈다.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 어떤 멍청한 놈도 스스로 나라를 위해 죽음으로써 승리를 거두지 않았다. 그 놈은 다른 머저리들이 제놈들의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듦으로써 이겼다. >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지시하지 마라. 뭘 해야 할지만 지시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창의력으로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 병사의 눈은 예지로 빛나야 하며 완전히 전투에 열광케 하여 왕성한 기백과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길로 전진토록 하라. > 공격해오는 적 전차에 성난 [[늑대]]같이 달려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 공포와는 타협하지 말라, 아니 상의조차도 하지 말라. > 공격하라, 공격하라, 피로가 극심할 때까지 공격하라. 피로가 극에 도달해서 쓰러졌을 때 바로 그때 다시 공격하라. > [[휘발유]]가 있는 한은 어디든지 간다. > 내 부하들은 벨트라도 씹어먹을 수 있지만, [[전차]]는 [[연료]]가 필요하단 말이다. > 두려움은 1분간 참으면, 용기가 된다. > [[전쟁광|전쟁에 비하자면 인간이 이룩한 다른 것은 하찮은 것이다.]] [[소령(헬싱)|나는 전쟁이 좋아 견딜 수가 없다.]] > 내게는 전쟁보다도 [[전쟁광|평화가 지옥]]이다. > 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 > 나를 이끌든지 따르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내 길에서 비켜라. > 상관에 대한 충의는 흔히들 말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부하에 대한 충의다. 위대한 사람들에게 빈번히 발견되는 특성 중 하나가 바로 그것이며,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남을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 또한 동시대에 부하들의 목숨을 개차반으로 취급한 [[일본군]]과 대조된다.] > 용기는 1분을 더 버티게 하는 두려움이다. > 용기는 잠시 동안 공포를 억누르는 것이다. > 전쟁은 무질서가 난무하는 곳이다. > 항구적인 평화는 쓸데없는 꿈이다.[* 얼핏 봐서는 전쟁광이나 할 법한 말 같지만, 실제로 미래학이나 국제정치학 쪽에서 조금씩 연구되고 있는 이론이다. 기술 개발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인간의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세계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자원의 양은 한정되어있다. 거기다가, 자원의 양이 충분하더라도 그 분배가 불균형하기에 이 균형을 맞추고 인구수를 조절하고자 일정 주기로 대규모의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항구적인 평화란 불가능하며, 일정 주기로 지속적으로 대규모 전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 '''"내 부하들이 [[소련군|저 따위]]로 쫄보 새끼처럼 싸운다면 내가 직접 내 부하들을 조졌을 거요."'''[* 2차대전 직후 베를린에서 [[게오르기 주코프]]가 패튼에게 [[IS-3|소련군의 신형 중전차]]를 보여주면서 "먼 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적을 죽일 수 있다"고 자랑하자 남긴 대답.] > '''"이거, 죽는 방법 치고 참 더럽군."'''[* 상술한 교통사고로 치명상('''두개골 파쇄''', 목뼈 골절)을 입은 직후 의식을 잃기 직전의 어록이자 '''유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